'해외 무역 실무'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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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무역 실무30

수출 Claim 대응의 4단계 정석 공개 수출 업무에서 클레임(Claim)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품질 이슈, 배송 지연, 제품 누락 등 다양한 문제로 바이어가 항의할 때, 상황을 오해 없이 수습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핵심입니다. 특히 제약·바이오 분야처럼 규제와 신뢰가 중요한 산업에서는 정확하고 정중한 영어 표현이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클레임 대응 영어 문장과 상황별 전략을 정리합니다.사과의 표현: 진심 어린 시작클레임이 접수되었을 때는 변명보다 먼저 ‘진심 어린 사과’가 기본입니다. 사과는 책임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대의 불편에 공감하고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인다는 표현입니다. 아래는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사과 표현입니다."We sincerely apologize for the inco.. 2025. 6. 19.
바이오 제품 영어 설명 이렇게! 기전·효능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 바이오 의약품은 복잡한 작용기전과 제조 기술, 까다로운 품질 관리 기준으로 인해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 특성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제품의 기전(mechanism of action), 효능(efficacy), 안정성(stability) 등을 영어로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실질적인 협상이나 라이선스 논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바이오 제품 설명 시 자주 쓰이는 실전 영어 표현과 함께, 각 항목별로 어떤 구조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구체적인 전략을 안내합니다.제품 기전 설명 (Mechanism of Action)바이오 의약품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작용 기전입니다. 대부분 타겟 기반 치료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특정 단백질이나 수용체와 상호작용하는지 명확히 설명하는 것.. 2025. 6. 19.
해외 딜러 평가 기준표 공개! 성과·리스크·재계약 판단 기준은? 우수한 해외 딜러는 단순한 판매자가 아니라, 현지 시장에서 우리 제품을 대표하는 전략적 파트너입니다.하지만 많은 기업이 초기에 총판 계약만 체결한 후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나 장기 전략 없이 방치하여, 결국 관계 단절이나 시장 손실이라는 결과를 마주하곤 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무 관점에서 딜러의 성과를 평가하고, 리스크를 감지하며, 계약 연장 여부를 판단하는 구체적인 기준과 실천 방안을 제시합니다.1. 성과 지표: 정량 + 정성 + 소통정량 지표딜러 평가의 가장 기초는 매출 실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판매량만으로는 현지 활동의 질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월/분기/연간 판매 수량 및 성장률거래 단가 평균 및 연간 마진율 추이신규 거래처 확보 건수기존 고객 유지율 및 반복 주문률예시: 2024년 상반기 .. 2025. 6. 18.
해외 벤더 1차 접촉부터 신뢰 구축까지: 실전 관리 전략 해외 수출을 위해 제품을 개발하고도, 정작 첫 거래처를 못 찾아 수년이 흘러가는 기업이 많습니다. 성공적인 글로벌 확장은 우수한 제품보다 ‘맞춤형 파트너’가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실제 성과를 냈던 해외 파트너 발굴 전략을 3단계로 정리했습니다.1. 리서치: 무조건 많이 찾기보다, 정확히 찾기해외 파트너를 찾는 과정은 ‘데이터 수집’이 아니라 ‘선별 작업’입니다.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 후, 우리 회사와 제품에 맞는지를 기준으로 걸러내야 합니다.① 정보 수집 채널:- 현지 제약 유통사 디렉토리 (Pharmaboardroom, PharmaCompass 등)- 산업별 전시회 참가업체 목록 (CPhI, BIO, Medica 등)- KOTRA 해외 무역관, 중진공 G.. 2025. 6. 18.
영어 영업 PT 표현 및 실전 팁 정리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파트너나 바이어 앞에서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PT)은 단순한 설명 이상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특히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 미팅에서는 명확한 구조, 핵심 메시지 전달, 설득력 있는 어조가 동시에 요구됩니다.이 글에서는 발표 전 준비부터 실제 발표 흐름, 질의응답까지 각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과 실전 팁을 정리합니다. 특히 제약·바이오 영업 PT 특유의 기술 정보 전달과 신뢰 확보를 고려해 구성했습니다.1. 발표 시작과 소개① 발표 시작 인사“Good morning, everyone. Thank you for joining today’s session.”“I'm [이름] from [회사명], and it's a pleasure to introduc.. 2025. 6. 18.
해외 바이어 미팅에서 흔히 하는 실수 TOP 10 및 예방 대응법 외국 바이어와의 첫 미팅은 단순한 소개 자리가 아닙니다. 이는 제품뿐 아니라 회사를 대표하는 '브랜드 경험'을 심어주는 첫 순간입니다. 특히 제약·바이오 산업은 규제, 기술, 가격 등 복합적인 요소가 얽혀 있어 바이어의 신뢰 확보가 성사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하지만 많은 실무자들이 작은 준비 부족이나 문화 차이에 대한 무지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이 글에서는 지난 15년간 글로벌 제약·바이오 현장에서 실제로 자주 목격되었던 '외국 바이어 미팅 실수 Top 10'을 소개하고, 각 실수를 어떻게 예방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1~5위: 준비 부족 & 커뮤니케이션 실수① 상대국의 휴일·종교행사 미확인미국의 Thanksgiving, 중동의 라마단, 중국의 춘절..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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